[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8.21 (08:02)
수정 2018.08.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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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눈물의 재회’…상봉 둘째날 ‘숙소 점심’
2년 10개월 만에 열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가족들이 눈물 속에 재회를 했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세 차례 만남이 예정된 가운데, 숙소에서 개별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2차 회담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개선에 ‘팀워크’ 강조…“‘직’을 걸고 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 지표 악화에 반성한다며 고용 개선에 청와대와 정부 사이의 '팀워크'를 강조했습니다.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안전진단 차량도 불…BMW 자료 ‘늑장제출’ 논란
BMW 리콜이 시작됐지만 안전진단까지 마친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BMW 측은 국토부에 자료도 성실히 제출하지 않았고, 국토부도 문제해결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2위로 16강 진출…본격적 메달 사냥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펜싱 구본길과 전희숙, 태권도 김태훈은 지난대회에 이어 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태풍 ‘솔릭’ 모레 한반도 ‘관통’”
19호 태풍 '솔릭'이 목요일 새벽 전남 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를 관통할 전망입니다. 오늘 중부지방엔 오전까지 비가 오겠지만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2년 10개월 만에 열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가족들이 눈물 속에 재회를 했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세 차례 만남이 예정된 가운데, 숙소에서 개별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트럼프, 김정은과 2차 회담할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2차 정상회담을 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습니다.
고용 개선에 ‘팀워크’ 강조…“‘직’을 걸고 임해야”
문재인 대통령이 고용 지표 악화에 반성한다며 고용 개선에 청와대와 정부 사이의 '팀워크'를 강조했습니다. 결과에 직을 건다는 결의로 임해달라고도 당부했습니다.
안전진단 차량도 불…BMW 자료 ‘늑장제출’ 논란
BMW 리콜이 시작됐지만 안전진단까지 마친 차량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BMW 측은 국토부에 자료도 성실히 제출하지 않았고, 국토부도 문제해결에 소홀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 2위로 16강 진출…본격적 메달 사냥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조 2위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펜싱 구본길과 전희숙, 태권도 김태훈은 지난대회에 이어 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태풍 ‘솔릭’ 모레 한반도 ‘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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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눈물의 재회’…상봉 둘째날 ‘숙소 점심’
2년 10개월 만에 열린 이산가족 상봉행사에서 가족들이 눈물 속에 재회를 했습니다. 둘째날인 오늘은 세 차례 만남이 예정된 가운데, 숙소에서 개별 점심식사를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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