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이석태 변호사·이은애 판사 헌법재판관 내정

입력 2018.08.21 (17:15) 수정 2018.08.2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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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다음달 퇴임 예정인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석태 변호사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내정했습니다.

이석태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과 민변 회장,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이은애 수석부장판사는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서울고법 등에서 고법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이 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되면 헌법재판소의 역대 4번째 여성 재판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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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명수 대법원장, 이석태 변호사·이은애 판사 헌법재판관 내정
    • 입력 2018-08-21 17:17:31
    • 수정2018-08-21 17: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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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대법원장이 다음달 퇴임 예정인 이진성 헌법재판소장과 김창종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이석태 변호사와 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를 내정했습니다.

이석태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장과 민변 회장,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이은애 수석부장판사는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서울고법 등에서 고법부장판사를 지냈습니다.

이 수석부장판사가 임명되면 헌법재판소의 역대 4번째 여성 재판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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