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이글스’, 마이클 잭슨 제치고 美 역대 최다 판매 음반

입력 2018.08.22 (06:55) 수정 2018.08.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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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 '호텔 캘리포니아'를 부른 록밴드 '이글스'가 미국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미국음반산업협회는 최근 미국의 역대 음반 판매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글스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1위에 오른 음반은 이글스가 1976년 발매한 '데어 그레이티스트 히츠'인데요.

이 음반의 오프라인 판매량에 온라인 기록을 환산해 더한 결과 최종 판매량은 약 3천 8백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마이클 잭슨의 음반 '스릴러'보다 5백만장 정도 많은 수치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글스는 공식 성명을 내고 가족과 소속사, 46년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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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이글스’, 마이클 잭슨 제치고 美 역대 최다 판매 음반
    • 입력 2018-08-22 06:54:34
    • 수정2018-08-22 08:51:06
    뉴스광장 1부
이 곡 '호텔 캘리포니아'를 부른 록밴드 '이글스'가 미국에서 역대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미국음반산업협회는 최근 미국의 역대 음반 판매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글스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1위에 오른 음반은 이글스가 1976년 발매한 '데어 그레이티스트 히츠'인데요.

이 음반의 오프라인 판매량에 온라인 기록을 환산해 더한 결과 최종 판매량은 약 3천 8백만장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기록은 그동안 1위 자리를 지켜온 마이클 잭슨의 음반 '스릴러'보다 5백만장 정도 많은 수치입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이글스는 공식 성명을 내고 가족과 소속사, 46년간 함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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