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태풍 ‘솔릭’ 북상 중, 제주 산지 400mm 이상 비

입력 2018.08.22 (09:56) 수정 2018.08.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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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태풍 정보를 확인하셔서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태풍 '솔릭'은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다가 내일 밤이면 충남 서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서울 부근 내륙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하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태풍 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늘 오전부터 남해안은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지에는40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 서부, 제주에는 최고 250mm, 수도권과 강원, 충남과 전북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오겠습니다.

충북과 영남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에는 폭염이 이어집니다.

태풍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서울 35도, 대전과 광주도 35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9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에서도 5에서 7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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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태풍 ‘솔릭’ 북상 중, 제주 산지 400mm 이상 비
    • 입력 2018-08-22 09:57:59
    • 수정2018-08-22 10: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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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은 강한 중형급 세력을 유지한 채 한반도로 점차 다가오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서해안을 따라 이동하다가 내일 밤이면 충남 서해안에 상륙하겠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서울 부근 내륙을 지나 한반도를 관통하겠습니다.

현재 제주와 남해상에는 태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태풍 특보는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본격적인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도는 오늘 오전부터 남해안은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치겠습니다.

내일까지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 산지에는40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고 전남과 경남 서부, 제주에는 최고 250mm, 수도권과 강원, 충남과 전북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오겠습니다.

충북과 영남에는 30에서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한낮에는 폭염이 이어집니다.

태풍에서 뜨거운 수증기가 밀려오기 때문입니다.

서울 35도, 대전과 광주도 35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에서 최고 9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고 서해와 남해에서도 5에서 7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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