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 씨 상대 악플 단 안희정 보좌진 등 적발

입력 2018.08.22 (12:40) 수정 2018.08.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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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근들이 안 전 지사의 전 수행비서 김지은 씨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달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 출신 A씨와 홍보사이트 관리자 B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와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김 씨가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직후부터 최근까지 관련 기사에 김 씨를 헐뜯는 댓글을 달고 SNS를 통해 실명으로 김씨를 비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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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은 씨 상대 악플 단 안희정 보좌진 등 적발
    • 입력 2018-08-22 12:41:07
    • 수정2018-08-22 12:47:50
    뉴스 12
안희정 전 충남지사 측근들이 안 전 지사의 전 수행비서 김지은 씨를 상대로 악성 댓글을 달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안 전 지사의 수행비서 출신 A씨와 홍보사이트 관리자 B씨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와 모욕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김 씨가 안 전 지사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힌 직후부터 최근까지 관련 기사에 김 씨를 헐뜯는 댓글을 달고 SNS를 통해 실명으로 김씨를 비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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