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안잔다며 얼굴에 이불 씌워”…경찰, 구미 어린이집 수사
입력 2018.08.22 (16:03)
수정 2018.08.2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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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8/22/4027919_jTp.jpg)
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 경찰서는 고아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30대 보육 교사가, 밥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 어린이들을 학대했다는 학부모들의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부모들이, 보육 교사가 남자 어린이의 얼굴을 이불과 베개로 덮어 씌우거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어린이 집 CCTV에 찍혔다고 주장해, 전체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구미 경찰서는 고아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30대 보육 교사가, 밥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 어린이들을 학대했다는 학부모들의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부모들이, 보육 교사가 남자 어린이의 얼굴을 이불과 베개로 덮어 씌우거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어린이 집 CCTV에 찍혔다고 주장해, 전체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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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안잔다며 얼굴에 이불 씌워”…경찰, 구미 어린이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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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2 16:03:30
- 수정2018-08-22 16: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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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있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구미 경찰서는 고아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30대 보육 교사가, 밥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 어린이들을 학대했다는 학부모들의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부모들이, 보육 교사가 남자 어린이의 얼굴을 이불과 베개로 덮어 씌우거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어린이 집 CCTV에 찍혔다고 주장해, 전체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구미 경찰서는 고아읍의 한 어린이집에서 30대 보육 교사가, 밥을 먹지 않거나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3살 어린이들을 학대했다는 학부모들의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부모들이, 보육 교사가 남자 어린이의 얼굴을 이불과 베개로 덮어 씌우거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어린이 집 CCTV에 찍혔다고 주장해, 전체 영상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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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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