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충복’ 2명 유죄…“트럼프 최악의 날”
입력 2018.08.22 (20:35)
수정 2018.08.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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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측근들의 유죄 소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최악의 날을 보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는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과거 트럼프의 성 추문을 막기 위해 돈을 지급했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이날 코언은 자신의 행동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는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과거 트럼프의 성 추문을 막기 위해 돈을 지급했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이날 코언은 자신의 행동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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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충복’ 2명 유죄…“트럼프 최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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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2 20:37:59
- 수정2018-08-22 21:02:13
잇따른 측근들의 유죄 소식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최악의 날을 보내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는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과거 트럼프의 성 추문을 막기 위해 돈을 지급했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이날 코언은 자신의 행동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 어제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이었던 폴 매너포트는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았고,
트럼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은 과거 트럼프의 성 추문을 막기 위해 돈을 지급했다며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특히 이날 코언은 자신의 행동이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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