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그린란드 “북극 ‘최후의 해빙 지대’도 붕괴 시작”
입력 2018.08.22 (20:38)
수정 2018.08.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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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에서 가장 오래되고 두꺼운 해빙 지역에서도 붕괴가 시작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그린란드 북부 해안에서 2월에 이어 이달 초에도 기온 상승과 따뜻한 바람의 영향으로 해빙이 붕괴했는데요,
1970년대 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의 해빙이 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그린란드 북부 해안에서 2월에 이어 이달 초에도 기온 상승과 따뜻한 바람의 영향으로 해빙이 붕괴했는데요,
1970년대 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의 해빙이 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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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그린란드 “북극 ‘최후의 해빙 지대’도 붕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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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2 20:45:38
- 수정2018-08-22 21:02:15
북극에서 가장 오래되고 두꺼운 해빙 지역에서도 붕괴가 시작했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습니다.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그린란드 북부 해안에서 2월에 이어 이달 초에도 기온 상승과 따뜻한 바람의 영향으로 해빙이 붕괴했는데요,
1970년대 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의 해빙이 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관측소에 따르면 그린란드 북부 해안에서 2월에 이어 이달 초에도 기온 상승과 따뜻한 바람의 영향으로 해빙이 붕괴했는데요,
1970년대 위성 관측이 시작된 이래 이 지역의 해빙이 해안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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