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피해 예방 요령은?
입력 2018.08.23 (05:16)
수정 2018.08.23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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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태풍이 북상할 때는 평소 상상하기 힘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합니다.
강풍 피해 예방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간 최대풍속 초속 60미터, 당시 관측 사상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했던 태풍 매미.
송전탑이 쓰러지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뽑히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 집주변에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낡은 집에서는 지붕을 단단히 고정하고 지붕 위나 집 바깥에서의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휘몰아칠 때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으로는 피하지 말고,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는 속도를 줄여야 안전합니다.
또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건물의 간판이나 부착물은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주변을 고정하고 내부에 버팀 기둥을 설치해 붕괴를 막아야 합니다.
또 과수 작목도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미리 받침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미리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다른 선박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무 타이어 등을 부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태풍이 북상할 때는 평소 상상하기 힘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합니다.
강풍 피해 예방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간 최대풍속 초속 60미터, 당시 관측 사상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했던 태풍 매미.
송전탑이 쓰러지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뽑히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 집주변에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낡은 집에서는 지붕을 단단히 고정하고 지붕 위나 집 바깥에서의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휘몰아칠 때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으로는 피하지 말고,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는 속도를 줄여야 안전합니다.
또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건물의 간판이나 부착물은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주변을 고정하고 내부에 버팀 기둥을 설치해 붕괴를 막아야 합니다.
또 과수 작목도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미리 받침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미리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다른 선박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무 타이어 등을 부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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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풍 피해 예방 요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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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3 05:17:17
- 수정2018-08-23 05:28:31
[앵커]
태풍이 북상할 때는 평소 상상하기 힘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합니다.
강풍 피해 예방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간 최대풍속 초속 60미터, 당시 관측 사상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했던 태풍 매미.
송전탑이 쓰러지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뽑히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 집주변에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낡은 집에서는 지붕을 단단히 고정하고 지붕 위나 집 바깥에서의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휘몰아칠 때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으로는 피하지 말고,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는 속도를 줄여야 안전합니다.
또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건물의 간판이나 부착물은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주변을 고정하고 내부에 버팀 기둥을 설치해 붕괴를 막아야 합니다.
또 과수 작목도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미리 받침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미리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다른 선박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무 타이어 등을 부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태풍이 북상할 때는 평소 상상하기 힘든 강한 바람이 불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합니다.
강풍 피해 예방 요령을 알아보겠습니다.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순간 최대풍속 초속 60미터, 당시 관측 사상 가장 강한 바람을 동반했던 태풍 매미.
송전탑이 쓰러지고 곳곳에서 가로수가 뽑히는 등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풍 피해를 막기 위해선 무엇보다 불필요한 외출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 집주변에 바람에 날릴 수 있는 물건은 집안으로 옮겨두고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야 합니다.
낡은 집에서는 지붕을 단단히 고정하고 지붕 위나 집 바깥에서의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거리에서 강풍이 휘몰아칠 때는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밑으로는 피하지 말고, 차량을 운전하고 있을 때는 속도를 줄여야 안전합니다.
또 강풍에 떨어져 나갈 수 있는 건물의 간판이나 부착물은 계속 점검해야 합니다.
농어촌 지역에서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주변을 고정하고 내부에 버팀 기둥을 설치해 붕괴를 막아야 합니다.
또 과수 작목도 쓰러지거나 가지가 부러지지 않도록 미리 받침대를 세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안지역에선 미리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다른 선박과 부딪히지 않도록 고무 타이어 등을 부착해야 합니다.
KBS 뉴스 이승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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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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