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자신을 흉내낸 연기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 개그맨을 만났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흉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통장입니다.
역의 김상태 씨는 노무현 당선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오늘 노통장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사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기자: 자신이 히트시킨 유행어를 들어보고 직접 한수 배웁니다.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됐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그게 아주 닮았어요.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감사합니다.
맞고요.
⊙기자: 너무도 비슷하다며 오히려 당선자가 노통장을 따라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저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이렇게 통장이 됐습니다.
비슷하네.
⊙기자: TV에서 노통장을 봤다는 당선자는 자신을 따라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칭찬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딱 보고 물건될 사람을 찍은 거 아닙니까?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기분도 좋고요.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를 듣고 싶었는데 그것을 들은 것도 너무 행복하고...
⊙기자: 당선자의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따라하기를 결정했다는 노통장, 앞으로 인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노통장이 인기를 끌어야 저도 따라 올라가죠.
⊙기자: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흉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통장입니다.
역의 김상태 씨는 노무현 당선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오늘 노통장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사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기자: 자신이 히트시킨 유행어를 들어보고 직접 한수 배웁니다.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됐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그게 아주 닮았어요.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감사합니다.
맞고요.
⊙기자: 너무도 비슷하다며 오히려 당선자가 노통장을 따라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저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이렇게 통장이 됐습니다.
비슷하네.
⊙기자: TV에서 노통장을 봤다는 당선자는 자신을 따라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칭찬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딱 보고 물건될 사람을 찍은 거 아닙니까?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기분도 좋고요.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를 듣고 싶었는데 그것을 들은 것도 너무 행복하고...
⊙기자: 당선자의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따라하기를 결정했다는 노통장, 앞으로 인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노통장이 인기를 끌어야 저도 따라 올라가죠.
⊙기자: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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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통장과 당선자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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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1-30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자신을 흉내낸 연기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한 개그맨을 만났습니다.
곽희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흉내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노통장입니다.
역의 김상태 씨는 노무현 당선자를 직접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오늘 노통장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사실 이렇게 초대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기자: 자신이 히트시킨 유행어를 들어보고 직접 한수 배웁니다.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됐습니다.
맞습니다, 맞고요.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그게 아주 닮았어요.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감사합니다.
맞고요.
⊙기자: 너무도 비슷하다며 오히려 당선자가 노통장을 따라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저도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이렇게 통장이 됐습니다.
비슷하네.
⊙기자: TV에서 노통장을 봤다는 당선자는 자신을 따라한 것은 현명한 선택이라고 칭찬합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딱 보고 물건될 사람을 찍은 거 아닙니까?
⊙김상태(개그맨/노 통장 역): 기분도 좋고요.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 맞습니다, 맞고요를 듣고 싶었는데 그것을 들은 것도 너무 행복하고...
⊙기자: 당선자의 친근한 이미지 때문에 따라하기를 결정했다는 노통장, 앞으로 인기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 당선자): 노통장이 인기를 끌어야 저도 따라 올라가죠.
⊙기자: KBS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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