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소득분배 악화에 예산 중심 대책 마련 중”

입력 2018.08.24 (17:16) 수정 2018.08.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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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올해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소득분배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후속대책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수단은 예산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책 기조 전체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정책 기조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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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소득분배 악화에 예산 중심 대책 마련 중”
    • 입력 2018-08-24 17:16:49
    • 수정2018-08-24 17:3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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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올해 2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 조사 결과에서 소득분배 지표가 10년 만에 최악을 기록한 것에 대해, 청와대가 현재 드러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예산 중심으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소득분배 악화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후속대책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정부의 가장 중요한 정책수단은 예산이라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정책 기조 전체에 대한 검토도 이뤄질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정책 기조엔 변화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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