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08.24 (18:59) 수정 2018.08.2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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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실종, 2명 부상…도로·농작물 등 피해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제주와 전남 일대에서는 한때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도로와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항공기 결항 잇따라…제주공항 운항 재개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항공기 7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이 오늘 운항을 재개하면서, 태풍으로 발이 묶였던 사람들과 주말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종일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박근혜 항소심 ‘징역 25년·벌금 200억 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삼성에서 받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 원이 뇌물로 인정되면서 1심보다 형량이 늘었습니다.

이산가족 2차 상봉…“꿈같은 재회” 감격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 행사가 오늘 오후 단체 상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산 가족들은 2박 3일의 상봉기간 동안 6차례에 걸쳐 12시간 동안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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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실종, 2명 부상…도로·농작물 등 피해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1명이 실종되고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특히 제주와 전남 일대에서는 한때 전력 공급이 중단되고 도로와 농작물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항공기 결항 잇따라…제주공항 운항 재개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오늘 하루 항공기 70여 편이 결항됐습니다. 제주공항이 오늘 운항을 재개하면서, 태풍으로 발이 묶였던 사람들과 주말 이용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종일 혼잡이 이어졌습니다.

박근혜 항소심 ‘징역 25년·벌금 200억 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에서 징역 25년에 벌금 200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삼성에서 받은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금 16억 원이 뇌물로 인정되면서 1심보다 형량이 늘었습니다.

이산가족 2차 상봉…“꿈같은 재회”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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