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다시 30도 안팎 더위…일요일 남부부터 비

입력 2018.08.24 (21:55) 수정 2018.08.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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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은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모레는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은 폭염을 꺾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다소 더워지겠지만 폭염 수준은 아니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모레는 31도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차차 구름이 걷히겠고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30도, 강릉은 31도로 오늘보다 4,5도 높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낮 기온 29도, 부산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낮 동안 광주와 제주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어느새 다음 주면 팔월 마지막 주로 접어듭니다.

다음 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는데요.

월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되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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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다시 30도 안팎 더위…일요일 남부부터 비
    • 입력 2018-08-24 22:00:01
    • 수정2018-08-24 22: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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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은 오늘 오후 동해상으로 빠져나갔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조금 끼며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모레는 오전에 남부 지방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밤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태풍은 폭염을 꺾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면서 다소 더워지겠지만 폭염 수준은 아니겠는데요.

내일 서울의 낮 기온 30도, 모레는 31도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충청도는 차차 구름이 걷히겠고 낮 동안 3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강원도는 한낮에 춘천 30도, 강릉은 31도로 오늘보다 4,5도 높습니다.

영남은 안동의 낮 기온 29도, 부산은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낮 동안 광주와 제주가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어느새 다음 주면 팔월 마지막 주로 접어듭니다.

다음 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는 날이 많겠는데요.

월요일 전국에 비가 예상되고 충청과 남부 지방은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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