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눈 쌓인 안데스 산맥에서 ‘스키 질주’

입력 2018.08.27 (10:52) 수정 2018.08.27 (1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 남미의 겨울.

안데스 산맥은 새하얀 눈으로 가득 찬 최고의 스키 코스로 변했습니다.

칠레와 국경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해발 4천 미터 마을 '라스 쿠에바스'에서 놀라운 스키 실력을 뽐내는 이가 등장했습니다.

스페인의 스키 선수 '아이마르 나바로'인데요.

바위 터널의 틈 사이로 스키를 '아슬아슬' 통과해 나갑니다.

멀리서 드론으로 보니, 그는 거대 돌기둥 형상을 한 협곡 사이를 통과하고 있었는데요.

장엄한 설산의 경사면을 따라 거침없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선수의 대담함과 풍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눈 쌓인 안데스 산맥에서 ‘스키 질주’
    • 입력 2018-08-27 10:44:12
    • 수정2018-08-27 10:56:11
    지구촌뉴스
지구 반대편 남미의 겨울.

안데스 산맥은 새하얀 눈으로 가득 찬 최고의 스키 코스로 변했습니다.

칠레와 국경에 위치한 아르헨티나의 해발 4천 미터 마을 '라스 쿠에바스'에서 놀라운 스키 실력을 뽐내는 이가 등장했습니다.

스페인의 스키 선수 '아이마르 나바로'인데요.

바위 터널의 틈 사이로 스키를 '아슬아슬' 통과해 나갑니다.

멀리서 드론으로 보니, 그는 거대 돌기둥 형상을 한 협곡 사이를 통과하고 있었는데요.

장엄한 설산의 경사면을 따라 거침없이 미끄러져 내려가는 선수의 대담함과 풍경이 어우러져 환상적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