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엘베강 바닥서 모습 드러낸 ‘가뭄의 돌’
입력 2018.08.27 (10:54)
수정 2018.08.27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부유럽의 가뭄이 심각합니다.
체코에서 독일을 건너 북해로 흐르는 엘베 강의 수위도 낮아졌는데요.
고대인들이 강물의 수위 측정용으로 썼다는 십여 개의 '가뭄의 돌'이 엘베 강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리 마흐/강 관리자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 2015년 이후 최근 몇 년 새에는 해마다 바위가 몇 개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문학 지표로 여겨지는 '가뭄의 돌'에는 독일어로 '나를 보거든, 울어라'는 무시무시한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체코에서 독일을 건너 북해로 흐르는 엘베 강의 수위도 낮아졌는데요.
고대인들이 강물의 수위 측정용으로 썼다는 십여 개의 '가뭄의 돌'이 엘베 강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리 마흐/강 관리자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 2015년 이후 최근 몇 년 새에는 해마다 바위가 몇 개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문학 지표로 여겨지는 '가뭄의 돌'에는 독일어로 '나를 보거든, 울어라'는 무시무시한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 영상] 엘베강 바닥서 모습 드러낸 ‘가뭄의 돌’
-
- 입력 2018-08-27 10:44:12
- 수정2018-08-27 10:59:09
중부유럽의 가뭄이 심각합니다.
체코에서 독일을 건너 북해로 흐르는 엘베 강의 수위도 낮아졌는데요.
고대인들이 강물의 수위 측정용으로 썼다는 십여 개의 '가뭄의 돌'이 엘베 강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리 마흐/강 관리자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 2015년 이후 최근 몇 년 새에는 해마다 바위가 몇 개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문학 지표로 여겨지는 '가뭄의 돌'에는 독일어로 '나를 보거든, 울어라'는 무시무시한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체코에서 독일을 건너 북해로 흐르는 엘베 강의 수위도 낮아졌는데요.
고대인들이 강물의 수위 측정용으로 썼다는 십여 개의 '가뭄의 돌'이 엘베 강 바닥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지리 마흐/강 관리자 : "건조한 날씨가 계속된 2015년 이후 최근 몇 년 새에는 해마다 바위가 몇 개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중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수문학 지표로 여겨지는 '가뭄의 돌'에는 독일어로 '나를 보거든, 울어라'는 무시무시한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