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전북에 많은 비…피해 잇따라
입력 2018.08.27 (11:40)
수정 2018.08.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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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전북지역에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부터 내린 많은 비로 전북 완주군에서는 도로에 흙과 바위 20톤 가량이 쏟아지는가 하면, 익산에서는 상추와 토마토, 수박 등 비닐하우스 80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우가 쏟아진 장수와 진안,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늘 것으로 보고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어제(26)부터 내린 많은 비로 전북 완주군에서는 도로에 흙과 바위 20톤 가량이 쏟아지는가 하면, 익산에서는 상추와 토마토, 수박 등 비닐하우스 80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우가 쏟아진 장수와 진안,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늘 것으로 보고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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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전북에 많은 비…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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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11:40:59
- 수정2018-08-27 12:45:29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전북지역에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부터 내린 많은 비로 전북 완주군에서는 도로에 흙과 바위 20톤 가량이 쏟아지는가 하면, 익산에서는 상추와 토마토, 수박 등 비닐하우스 80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우가 쏟아진 장수와 진안,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늘 것으로 보고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어제(26)부터 내린 많은 비로 전북 완주군에서는 도로에 흙과 바위 20톤 가량이 쏟아지는가 하면, 익산에서는 상추와 토마토, 수박 등 비닐하우스 80동이 물에 잠겼습니다.
전라북도는 폭우가 쏟아진 장수와 진안, 남원 지역을 중심으로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늘 것으로 보고 상황 파악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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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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