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태풍 피해 완도 양식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원할 것”
입력 2018.08.27 (16:44)
수정 2018.08.2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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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 완도를 방문해 "국회 차원에서 정부에 촉구해 피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7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복값이 반 토막 나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에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모든 당력을 기울여 완도 어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절차를 군에서 신속하게 밟으면 저희가 적극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전복 양식 어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인근 양식시설을 살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정 대표는 오늘(27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복값이 반 토막 나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에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모든 당력을 기울여 완도 어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절차를 군에서 신속하게 밟으면 저희가 적극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전복 양식 어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인근 양식시설을 살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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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태풍 피해 완도 양식장,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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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16:44:07
- 수정2018-08-27 16:46:47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태풍 피해를 입은 전남 완도를 방문해 "국회 차원에서 정부에 촉구해 피해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7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복값이 반 토막 나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에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모든 당력을 기울여 완도 어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절차를 군에서 신속하게 밟으면 저희가 적극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전복 양식 어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인근 양식시설을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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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오늘(27일) 전남 완도군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복값이 반 토막 나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에 폭염에 태풍 피해까지 겹쳤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모든 당력을 기울여 완도 어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절차를 군에서 신속하게 밟으면 저희가 적극 주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평화당 지도부는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전복 양식 어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듣고 인근 양식시설을 살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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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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