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5060 취업’ 늘린다…‘신중년 고용장려금’ 2배 확대

입력 2018.08.27 (17:42) 수정 2018.08.27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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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5060 세대'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천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오늘 제15차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노동부는 "현장 수요를 고려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며 "내년 이에 소요될 예산은 274억 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50살 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월 80만 원, 중견기업에 월 40만 원을 1년 동안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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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5060 취업’ 늘린다…‘신중년 고용장려금’ 2배 확대
    • 입력 2018-08-27 17:44:13
    • 수정2018-08-27 18: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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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5060 세대'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 규모를 올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천 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오늘 제15차 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했습니다.

노동부는 "현장 수요를 고려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며 "내년 이에 소요될 예산은 274억 원으로 추산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은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사업으로 50살 이상 구직자를 신중년 적합직무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1인당 월 80만 원, 중견기업에 월 40만 원을 1년 동안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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