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폭등’ 배추·무, 농협서 할인 판매
입력 2018.08.27 (23:33)
수정 2018.08.27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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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과 무름병 피해로 폭등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일부터 전국 5백 여 농협 매장에서 배추와 무를 40에서 60% 싸게 판다고 밝혔습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지난 24일 기준으로 최근 5년 평균보다 80% 비싼 7천600원, 무도 2배 비싼 한개당 3천800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배추 3천 톤과 무 1천 톤을 긴급 수매해 도매시장에 집중 방출함으로써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지난 24일 기준으로 최근 5년 평균보다 80% 비싼 7천600원, 무도 2배 비싼 한개당 3천800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배추 3천 톤과 무 1천 톤을 긴급 수매해 도매시장에 집중 방출함으로써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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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폭등’ 배추·무, 농협서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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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23:34:29
- 수정2018-08-27 23:46:11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과 무름병 피해로 폭등한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내일부터 전국 5백 여 농협 매장에서 배추와 무를 40에서 60% 싸게 판다고 밝혔습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지난 24일 기준으로 최근 5년 평균보다 80% 비싼 7천600원, 무도 2배 비싼 한개당 3천800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배추 3천 톤과 무 1천 톤을 긴급 수매해 도매시장에 집중 방출함으로써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배추 1포기 가격은 지난 24일 기준으로 최근 5년 평균보다 80% 비싼 7천600원, 무도 2배 비싼 한개당 3천800원을 기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또 배추 3천 톤과 무 1천 톤을 긴급 수매해 도매시장에 집중 방출함으로써 가격 안정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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