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현직 경찰이 도박장에서 적발…“혐의 부인”
입력 2018.08.27 (23:49)
수정 2018.08.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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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박현장에서 현직 경찰 간부를 적발해 조사 중입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파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 혐의로 인근 경찰서 소속 A 경위 등 6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박에 사용된 190여만 원을 압수했다"며 "함께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A 경위가 실제 도박에 참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파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 혐의로 인근 경찰서 소속 A 경위 등 6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박에 사용된 190여만 원을 압수했다"며 "함께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A 경위가 실제 도박에 참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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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북부 현직 경찰이 도박장에서 적발…“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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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7 23:49:22
- 수정2018-08-28 10:13:51
경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도박현장에서 현직 경찰 간부를 적발해 조사 중입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파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 혐의로 인근 경찰서 소속 A 경위 등 6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박에 사용된 190여만 원을 압수했다"며 "함께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A 경위가 실제 도박에 참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경기 파주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파주시의 한 사무실에서 도박 혐의로 인근 경찰서 소속 A 경위 등 6명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A 경위는 경찰 조사에서 "도박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도박에 사용된 190여만 원을 압수했다"며 "함께 있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A 경위가 실제 도박에 참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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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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