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정부 댓글 공작’ 경찰 간부 영장 모두 기각

입력 2018.08.28 (08:14) 수정 2018.08.28 (08: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명박 정부 당시 '인터넷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경찰 간부 4명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오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찰청 전 보안국장 황 모 씨 등 전직 경찰 고위직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이들에 대한 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법 감청 등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모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MB 정부 댓글 공작’ 경찰 간부 영장 모두 기각
    • 입력 2018-08-28 08:15:14
    • 수정2018-08-28 08:26:29
    아침뉴스타임
이명박 정부 당시 '인터넷 댓글 공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경찰 간부 4명의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오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경찰청 전 보안국장 황 모 씨 등 전직 경찰 고위직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했고 이들에 대한 영장을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와 함께 불법 감청 등의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민 모 경정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