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재건축 비리’ 의혹 롯데건설 압수수색

입력 2018.08.28 (09:35) 수정 2018.08.2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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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강남권 재건축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롯데건설 본사와 주택사업본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 수사관 14명을 동원해 서울 서초구에 있는 롯데건설 본사와 주택사업본부의 전산서버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롯데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첩보를 수사하던 중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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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재건축 비리’ 의혹 롯데건설 압수수색
    • 입력 2018-08-28 09:36:59
    • 수정2018-08-28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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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강남권 재건축 비리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롯데건설 본사와 주택사업본부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어제 수사관 14명을 동원해 서울 서초구에 있는 롯데건설 본사와 주택사업본부의 전산서버 등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잠실의 한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과정에서 롯데건설 측이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돌렸다는 첩보를 수사하던 중 증거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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