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소비자심리 1년 5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8.08.28 (09:45) 수정 2018.08.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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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부진과 생활물가 상승 등 경기둔화 우려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 5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2로 지난달보다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기준치 아래로 떨어진 최저치로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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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소비자심리 1년 5개월 만에 최저
    • 입력 2018-08-28 09:46:03
    • 수정2018-08-28 09: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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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부진과 생활물가 상승 등 경기둔화 우려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년 5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8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99.2로 지난달보다 1.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1년 5개월 만에 기준치 아래로 떨어진 최저치로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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