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 거리에 ‘말하는 조각상’ 등장
입력 2018.08.28 (12:49)
수정 2018.08.28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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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더블린 시내, 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조각상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더블린 시의 이른바 '말하는 조각상', 디지털 음성 지원 서비스가 되면서 스마트폰 앱을 연결하면 조각상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레를 밀고 있는 이 소녀 생선 장수의 동상은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더블린 여성 몰리 말론의 동상인데요.
19세기 여성이었던 그녀가 지금도 살아있는 듯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몰리 말론/디지털 음성 : "지금 더블린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난 이 거리 곳곳을 한때 다 꿰고 있었죠."]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혁명가 제임스 코놀리 역시 조각상으로 남아있는데요.
'말하는 조각상' 앱을 통해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또 아일랜드 사회를 이끈 지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 코놀리/디지털 음성 : "내가 아일랜드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실제 아일랜드 배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로 녹음됐는데요.
방문객들은 도시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유명 인물들이 직접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블린 시의 이른바 '말하는 조각상', 디지털 음성 지원 서비스가 되면서 스마트폰 앱을 연결하면 조각상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레를 밀고 있는 이 소녀 생선 장수의 동상은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더블린 여성 몰리 말론의 동상인데요.
19세기 여성이었던 그녀가 지금도 살아있는 듯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몰리 말론/디지털 음성 : "지금 더블린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난 이 거리 곳곳을 한때 다 꿰고 있었죠."]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혁명가 제임스 코놀리 역시 조각상으로 남아있는데요.
'말하는 조각상' 앱을 통해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또 아일랜드 사회를 이끈 지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 코놀리/디지털 음성 : "내가 아일랜드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실제 아일랜드 배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로 녹음됐는데요.
방문객들은 도시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유명 인물들이 직접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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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린 거리에 ‘말하는 조각상’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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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8 12:55:12
- 수정2018-08-28 13:03:55
아일랜드 더블린 시내, 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조각상을 쉽게 만날 수 있는데요.
더블린 시의 이른바 '말하는 조각상', 디지털 음성 지원 서비스가 되면서 스마트폰 앱을 연결하면 조각상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레를 밀고 있는 이 소녀 생선 장수의 동상은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더블린 여성 몰리 말론의 동상인데요.
19세기 여성이었던 그녀가 지금도 살아있는 듯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몰리 말론/디지털 음성 : "지금 더블린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난 이 거리 곳곳을 한때 다 꿰고 있었죠."]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혁명가 제임스 코놀리 역시 조각상으로 남아있는데요.
'말하는 조각상' 앱을 통해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또 아일랜드 사회를 이끈 지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 코놀리/디지털 음성 : "내가 아일랜드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실제 아일랜드 배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로 녹음됐는데요.
방문객들은 도시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유명 인물들이 직접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더블린 시의 이른바 '말하는 조각상', 디지털 음성 지원 서비스가 되면서 스마트폰 앱을 연결하면 조각상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수레를 밀고 있는 이 소녀 생선 장수의 동상은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더블린 여성 몰리 말론의 동상인데요.
19세기 여성이었던 그녀가 지금도 살아있는 듯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몰리 말론/디지털 음성 : "지금 더블린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난 이 거리 곳곳을 한때 다 꿰고 있었죠."]
아일랜드의 대표 작가 오스카 와일드, 제임스 조이스, 혁명가 제임스 코놀리 역시 조각상으로 남아있는데요.
'말하는 조각상' 앱을 통해 작가들의 문학 작품을 만날 수 있고, 또 아일랜드 사회를 이끈 지도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제임스 코놀리/디지털 음성 : "내가 아일랜드인이라는 것을 잊지 않기 바랍니다."]
실제 아일랜드 배우들의 실감 나는 목소리로 녹음됐는데요.
방문객들은 도시 곳곳의 역사와 문화를 유명 인물들이 직접 생생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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