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황의조, ‘AG 최다골’ 대기록이 보인다
입력 2018.08.28 (21:43)
수정 2018.08.2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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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학범호의 4강 진출을 이끈 황의조가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일 대회 2번의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황의조는 황선홍의 아시안게임 최다골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전만 해도 인맥 축구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황의조.
첫 경기였던 바레인전에서 3골을 터트리며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8강전에서도 황의조는 해트트릭으로 팀을 구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남자 축구 연령별 대표팀이 출전한 단일 대회에서 2번이나 해트트릭을 달성한 건 황의조가 처음입니다.
5경기에서 8골을 넣은 황의조는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이 기록한 역대 최다골 11골 경신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4강을 넘어 결승으로 간다면 신기록 작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황의조/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제 골로 인해서 팀이 좀 더 높은 순위로 가서 마지막에 꼭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오랜만에 A대표팀에도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과 좋은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면서 벌써 9월 A매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한국 축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황의조가 금메달로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완성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김학범호의 4강 진출을 이끈 황의조가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일 대회 2번의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황의조는 황선홍의 아시안게임 최다골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전만 해도 인맥 축구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황의조.
첫 경기였던 바레인전에서 3골을 터트리며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8강전에서도 황의조는 해트트릭으로 팀을 구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남자 축구 연령별 대표팀이 출전한 단일 대회에서 2번이나 해트트릭을 달성한 건 황의조가 처음입니다.
5경기에서 8골을 넣은 황의조는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이 기록한 역대 최다골 11골 경신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4강을 넘어 결승으로 간다면 신기록 작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황의조/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제 골로 인해서 팀이 좀 더 높은 순위로 가서 마지막에 꼭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오랜만에 A대표팀에도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과 좋은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면서 벌써 9월 A매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한국 축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황의조가 금메달로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완성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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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황의조, ‘AG 최다골’ 대기록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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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8 21:50:14
- 수정2018-08-28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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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의 4강 진출을 이끈 황의조가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일 대회 2번의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황의조는 황선홍의 아시안게임 최다골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전만 해도 인맥 축구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황의조.
첫 경기였던 바레인전에서 3골을 터트리며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8강전에서도 황의조는 해트트릭으로 팀을 구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남자 축구 연령별 대표팀이 출전한 단일 대회에서 2번이나 해트트릭을 달성한 건 황의조가 처음입니다.
5경기에서 8골을 넣은 황의조는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이 기록한 역대 최다골 11골 경신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4강을 넘어 결승으로 간다면 신기록 작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황의조/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제 골로 인해서 팀이 좀 더 높은 순위로 가서 마지막에 꼭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오랜만에 A대표팀에도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과 좋은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면서 벌써 9월 A매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한국 축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황의조가 금메달로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완성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김학범호의 4강 진출을 이끈 황의조가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단일 대회 2번의 해트트릭 기록을 세운 황의조는 황선홍의 아시안게임 최다골에 도전합니다.
이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시안게임 전만 해도 인맥 축구 논란의 중심에 섰던 황의조.
첫 경기였던 바레인전에서 3골을 터트리며 실력으로 논란을 잠재웠습니다.
탈락 위기에 몰렸던 8강전에서도 황의조는 해트트릭으로 팀을 구하며 새로운 기록을 썼습니다.
남자 축구 연령별 대표팀이 출전한 단일 대회에서 2번이나 해트트릭을 달성한 건 황의조가 처음입니다.
5경기에서 8골을 넣은 황의조는 또 하나의 기록에 도전합니다.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에서 황선홍이 기록한 역대 최다골 11골 경신을 가시권에 두고 있습니다.
4강을 넘어 결승으로 간다면 신기록 작성이 유력해 보입니다.
[황의조/아시안게임 축구 국가대표 : "제 골로 인해서 팀이 좀 더 높은 순위로 가서 마지막에 꼭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황의조는 아시안게임 활약으로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아 오랜만에 A대표팀에도 합류하게 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손흥민과 좋은 호흡으로 골을 만들어내면서 벌써 9월 A매치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습니다.
한국 축구에 새 바람을 일으킨 황의조가 금메달로 최고의 반전 드라마를 완성할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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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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