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경매…총 수익만 92억
입력 2018.08.29 (06:51)
수정 2018.08.2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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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와 소품 등을 내놓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매에서 총 830만 달러, 우리 돈 약 92억의 수익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를 모델로 한 회전 놀이기구는 우리 돈 약 5억 3천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1955년 개장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명물답게 예상보다 4배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경매를 주최하고 수년간 수집한 700여 점의 디즈니랜드 물품을 내놓은 리처드 그래프트 씨는 사람들의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면서 희소병을 앓고 있는 딸을 생각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경매 수익금 일부는 자신의 딸처럼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를 모델로 한 회전 놀이기구는 우리 돈 약 5억 3천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1955년 개장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명물답게 예상보다 4배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경매를 주최하고 수년간 수집한 700여 점의 디즈니랜드 물품을 내놓은 리처드 그래프트 씨는 사람들의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면서 희소병을 앓고 있는 딸을 생각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경매 수익금 일부는 자신의 딸처럼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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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디즈니랜드 놀이기구 경매…총 수익만 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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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06:52:36
- 수정2018-08-29 07:03:04
디즈니랜드의 놀이기구와 소품 등을 내놓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경매에서 총 830만 달러, 우리 돈 약 92억의 수익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를 모델로 한 회전 놀이기구는 우리 돈 약 5억 3천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1955년 개장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명물답게 예상보다 4배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경매를 주최하고 수년간 수집한 700여 점의 디즈니랜드 물품을 내놓은 리처드 그래프트 씨는 사람들의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면서 희소병을 앓고 있는 딸을 생각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경매 수익금 일부는 자신의 딸처럼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하늘을 나는 코끼리 '덤보'를 모델로 한 회전 놀이기구는 우리 돈 약 5억 3천만 원에 낙찰됐는데요.
1955년 개장한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명물답게 예상보다 4배가 넘는 낙찰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 경매를 주최하고 수년간 수집한 700여 점의 디즈니랜드 물품을 내놓은 리처드 그래프트 씨는 사람들의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리면서 희소병을 앓고 있는 딸을 생각해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는데요.
더불어 경매 수익금 일부는 자신의 딸처럼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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