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특급 수송 작전’ 응급 아기 구한 경찰

입력 2018.08.29 (07:29) 수정 2018.08.2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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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이 아기를 안고 황급히 응급실로 뛰어들어갑니다.

이로부터 불과 몇분 전, 생후 9개월 된 아기의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는 부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는데요.

퇴근시간 교통체증이 극심한 상황에서 다급하게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경찰은 인근 경찰관들을 총동원해 병원까지 주요 나들목을 모두 통제하는 특급 수송 작전 끝에 아기를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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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특급 수송 작전’ 응급 아기 구한 경찰
    • 입력 2018-08-29 07:32:52
    • 수정2018-08-29 0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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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엔젤레스의 한 병원.

순찰차에서 내린 경찰관이 아기를 안고 황급히 응급실로 뛰어들어갑니다.

이로부터 불과 몇분 전, 생후 9개월 된 아기의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하는 부모의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는데요.

퇴근시간 교통체증이 극심한 상황에서 다급하게 걸려온 전화였습니다.

경찰은 인근 경찰관들을 총동원해 병원까지 주요 나들목을 모두 통제하는 특급 수송 작전 끝에 아기를 무사히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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