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오늘 박항서의 베트남과 4강전
입력 2018.08.29 (09:31)
수정 2018.08.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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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한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남자축구 준결승을 치릅니다.
베트남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조국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나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라며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베트남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며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축구대표팀은 8골로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황의조와 팀의 리더인 손흥민, 빠르고 개인기가 좋은 이승우 등을 앞세워 베트남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 축구 4강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남자축구 준결승을 치릅니다.
베트남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조국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나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라며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베트남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며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축구대표팀은 8골로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황의조와 팀의 리더인 손흥민, 빠르고 개인기가 좋은 이승우 등을 앞세워 베트남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 축구 4강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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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대표팀이 오늘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과 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한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남자축구 준결승을 치릅니다.
베트남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조국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나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라며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베트남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며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축구대표팀은 8골로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황의조와 팀의 리더인 손흥민, 빠르고 개인기가 좋은 이승우 등을 앞세워 베트남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 축구 4강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국은 오늘(29일) 오후 6시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베트남과 남자축구 준결승을 치릅니다.
베트남의 사상 첫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조국을 너무나 사랑하지만 나는 현재 베트남 대표팀 감독"이라며 "감독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다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을 이끄는 김학범 감독은 "베트남은 이전보다 더 강해졌다"며 경계심을 드러내면서 "한 박자 빠른 공격으로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내비쳤습니다.
축구대표팀은 8골로 놀라운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황의조와 팀의 리더인 손흥민, 빠르고 개인기가 좋은 이승우 등을 앞세워 베트남의 골문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축구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결승에 오르면 우리나라는 지난 인천 아시안게임에 이어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됩니다.
KBS 한국방송은 오늘 오후 5시 제 2 텔레비전을 통해 한국과 베트남의 남자 축구 4강전을 중계방송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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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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