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가 K리그(1부리그) 26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주말 FC서울과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이끈 주니오를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2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서울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추가 골에 이어 3-0으로 달아난 후반 12분 쐐기 골을 꽂아 3점 차 완승에 앞장섰다.
주니오는 시즌 15호 골로 제리치(강원·22골)와 말컹(경남·21골)에 이어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주니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벌이며, 시즌 12승 9무 5패(승점 45)를 기록해 2위 경남(승점 49)을 바짝 뒤쫓고 있다.
주니오는 또 허용준(전남)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에서는 부산과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의 1-0 승리를 이끈 백성동이 25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주말 FC서울과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이끈 주니오를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2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서울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추가 골에 이어 3-0으로 달아난 후반 12분 쐐기 골을 꽂아 3점 차 완승에 앞장섰다.
주니오는 시즌 15호 골로 제리치(강원·22골)와 말컹(경남·21골)에 이어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주니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벌이며, 시즌 12승 9무 5패(승점 45)를 기록해 2위 경남(승점 49)을 바짝 뒤쫓고 있다.
주니오는 또 허용준(전남)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에서는 부산과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의 1-0 승리를 이끈 백성동이 25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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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전 멀티골’ 주니오, K리그1 26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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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14:16:12

프로축구 울산 현대의 외국인 공격수 주니오가 K리그(1부리그) 26라운드에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주말 FC서울과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이끈 주니오를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2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서울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추가 골에 이어 3-0으로 달아난 후반 12분 쐐기 골을 꽂아 3점 차 완승에 앞장섰다.
주니오는 시즌 15호 골로 제리치(강원·22골)와 말컹(경남·21골)에 이어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주니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벌이며, 시즌 12승 9무 5패(승점 45)를 기록해 2위 경남(승점 49)을 바짝 뒤쫓고 있다.
주니오는 또 허용준(전남)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에서는 부산과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의 1-0 승리를 이끈 백성동이 25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지난 주말 FC서울과 경기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4-1 대승을 이끈 주니오를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니오는 25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서울과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42분 추가 골에 이어 3-0으로 달아난 후반 12분 쐐기 골을 꽂아 3점 차 완승에 앞장섰다.
주니오는 시즌 15호 골로 제리치(강원·22골)와 말컹(경남·21골)에 이어 득점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주니오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6승 4무) 행진을 벌이며, 시즌 12승 9무 5패(승점 45)를 기록해 2위 경남(승점 49)을 바짝 뒤쫓고 있다.
주니오는 또 허용준(전남)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K리그2(2부리그)에서는 부산과 경기에서 전반 15분 선제 결승 골을 터뜨려 수원FC의 1-0 승리를 이끈 백성동이 25라운드 MVP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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