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 시간당 40mm 돌풍 동반 집중호우
입력 2018.08.29 (16:01)
수정 2018.08.2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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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 기습폭우에 이어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손서영 기자! 비구름대가 여전히 중부지방에 몰려 있나요?
[리포트]
네, 당초 북상했다 남하할 것으로 예상됐던 비구름대가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이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 서울과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도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북쪽에서 한기가 밀려 내려오며 대기가 불안정해졌고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강수대의 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돼 있어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며 임진강에는 현재 홍수경보가, 한탄강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과학재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젯밤 기습폭우에 이어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손서영 기자! 비구름대가 여전히 중부지방에 몰려 있나요?
[리포트]
네, 당초 북상했다 남하할 것으로 예상됐던 비구름대가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이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 서울과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도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북쪽에서 한기가 밀려 내려오며 대기가 불안정해졌고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강수대의 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돼 있어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며 임진강에는 현재 홍수경보가, 한탄강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과학재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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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 시간당 40mm 돌풍 동반 집중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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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16:03:42
- 수정2018-08-29 16:11:49
[앵커]
어젯밤 기습폭우에 이어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손서영 기자! 비구름대가 여전히 중부지방에 몰려 있나요?
[리포트]
네, 당초 북상했다 남하할 것으로 예상됐던 비구름대가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이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 서울과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도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북쪽에서 한기가 밀려 내려오며 대기가 불안정해졌고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강수대의 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돼 있어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며 임진강에는 현재 홍수경보가, 한탄강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과학재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어젯밤 기습폭우에 이어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또 다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과 수도권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손서영 기자! 비구름대가 여전히 중부지방에 몰려 있나요?
[리포트]
네, 당초 북상했다 남하할 것으로 예상됐던 비구름대가 계속 중부지방에 머물며 많은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이 지역에는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오후부터 서울과 수도권, 강원 영서 지역에도 돌풍과 함께 시간당 4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덥고 습한 북태평양 고기압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가운데, 북쪽에서 한기가 밀려 내려오며 대기가 불안정해졌고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특히 강수대의 폭이 남북으로 매우 좁게 형성돼 있어 지역별로 강수량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집중되며 임진강에는 현재 홍수경보가, 한탄강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해안가와 강원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집중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 침수 등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만큼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계속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과학재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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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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