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생존권 보장·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촉구

입력 2018.08.29 (17:14) 수정 2018.08.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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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60개 업종 단체, 87개 지역 단체 등 모두 150여 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방안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제시할 것과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경제 정책 대전환을 선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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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 생존권 보장·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 촉구
    • 입력 2018-08-29 17:15:59
    • 수정2018-08-29 17: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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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는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최저임금 제도개선 촉구 국민대회'를 열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요구했습니다.

오늘 집회에는 60개 업종 단체, 87개 지역 단체 등 모두 150여 개 단체 회원들이 참여해 소상공인의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소상공인 업종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방안과 구체적 실행 계획을 제시할 것과 소상공인도 존중받는 경제 정책 대전환을 선언하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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