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단체, ‘최저임금 차등 적용’ 촉구

입력 2018.08.29 (19:29) 수정 2018.08.29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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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현행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 위원 50%는 소상공인 대표로 정하고, 주휴수당 관련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 중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방안과 관련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대통령이 소상공인을 존중하는 경제정책 전환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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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상공인 단체, ‘최저임금 차등 적용’ 촉구
    • 입력 2018-08-29 19:35:07
    • 수정2018-08-29 19: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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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생존권 운동연대가 오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현행 최저임금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2019년 최저임금위원회에 사용자 위원 50%는 소상공인 대표로 정하고, 주휴수당 관련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5인 미만 사업장 중 소상공인 업종에 대한 최저임금 차등화 적용 방안과 관련해 구체적 실행계획을 제시하고, 대통령이 소상공인을 존중하는 경제정책 전환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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