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심근증 소녀…심장 이식 소식에 감격
입력 2018.08.29 (23:34)
수정 2018.08.2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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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증을 앓고 있는 한 미국 소녀가 얼마 전 캐나다의 유명 래퍼 드레이크를 만나는 소원을 이뤄 화제가 됐는데요.
마침내 심장 이식이라는 두 번째 소원까지 이루게 됐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마이필링스 챌린지.
캐나다 가수 드레이크의 인기곡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도전인데요.
11살 소피아가 병원 복도에서 선보인 댄스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어머나! (네가 나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단다.)"]
가수가 병원을 깜짝 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드레이크를 직접 보는 게 소피아의 두 가지 소원 중 하나였다는데요.
[소피아 산체스/심근증 소아 환자 : "첫 번째 소원은 이뤘어요. 정말 멋진 분이었어요. 두 번째 소원은 새 심장을 갖는 것이에요."]
간절히 기다리던 두 번째 소원이 이루어지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소피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네가 심장을 이식 받게 되었대. 축하해. (엄마, 정말 제가 심장을 받게 됐어요?)"]
너무나 기쁜 나머지 눈물을 쏟았고, 외신들은 이 영상은 감동의 장면으로 소개했습니다.
의료진은 반나절에 걸친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나 소피아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마침내 심장 이식이라는 두 번째 소원까지 이루게 됐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마이필링스 챌린지.
캐나다 가수 드레이크의 인기곡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도전인데요.
11살 소피아가 병원 복도에서 선보인 댄스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어머나! (네가 나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단다.)"]
가수가 병원을 깜짝 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드레이크를 직접 보는 게 소피아의 두 가지 소원 중 하나였다는데요.
[소피아 산체스/심근증 소아 환자 : "첫 번째 소원은 이뤘어요. 정말 멋진 분이었어요. 두 번째 소원은 새 심장을 갖는 것이에요."]
간절히 기다리던 두 번째 소원이 이루어지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소피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네가 심장을 이식 받게 되었대. 축하해. (엄마, 정말 제가 심장을 받게 됐어요?)"]
너무나 기쁜 나머지 눈물을 쏟았고, 외신들은 이 영상은 감동의 장면으로 소개했습니다.
의료진은 반나절에 걸친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나 소피아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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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심근증 소녀…심장 이식 소식에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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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29 23:34:11
- 수정2018-08-29 23:43:43
![](/data/news/2018/08/29/4031348_210.jpg)
심근증을 앓고 있는 한 미국 소녀가 얼마 전 캐나다의 유명 래퍼 드레이크를 만나는 소원을 이뤄 화제가 됐는데요.
마침내 심장 이식이라는 두 번째 소원까지 이루게 됐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마이필링스 챌린지.
캐나다 가수 드레이크의 인기곡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도전인데요.
11살 소피아가 병원 복도에서 선보인 댄스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어머나! (네가 나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단다.)"]
가수가 병원을 깜짝 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드레이크를 직접 보는 게 소피아의 두 가지 소원 중 하나였다는데요.
[소피아 산체스/심근증 소아 환자 : "첫 번째 소원은 이뤘어요. 정말 멋진 분이었어요. 두 번째 소원은 새 심장을 갖는 것이에요."]
간절히 기다리던 두 번째 소원이 이루어지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소피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네가 심장을 이식 받게 되었대. 축하해. (엄마, 정말 제가 심장을 받게 됐어요?)"]
너무나 기쁜 나머지 눈물을 쏟았고, 외신들은 이 영상은 감동의 장면으로 소개했습니다.
의료진은 반나절에 걸친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나 소피아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마침내 심장 이식이라는 두 번째 소원까지 이루게 됐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 사용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인마이필링스 챌린지.
캐나다 가수 드레이크의 인기곡에 맞춰 자유롭게 춤을 추는 도전인데요.
11살 소피아가 병원 복도에서 선보인 댄스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고,
["어머나! (네가 나 보고 싶다고 해서 왔단다.)"]
가수가 병원을 깜짝 방문하기까지 했습니다.
드레이크를 직접 보는 게 소피아의 두 가지 소원 중 하나였다는데요.
[소피아 산체스/심근증 소아 환자 : "첫 번째 소원은 이뤘어요. 정말 멋진 분이었어요. 두 번째 소원은 새 심장을 갖는 것이에요."]
간절히 기다리던 두 번째 소원이 이루어지게 됐다는 소식을 들은 소피아.
["이런 날이 오는구나. 네가 심장을 이식 받게 되었대. 축하해. (엄마, 정말 제가 심장을 받게 됐어요?)"]
너무나 기쁜 나머지 눈물을 쏟았고, 외신들은 이 영상은 감동의 장면으로 소개했습니다.
의료진은 반나절에 걸친 이식 수술이 무사히 끝나 소피아가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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