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통곡의 벽’ 종이쪽지 수거 작업

입력 2018.08.30 (10:55) 수정 2018.08.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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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구시가에 있는 '통곡의 벽' 틈새에서 막대기를 든 작업자들이 종이쪽지를 우수수 떨어냅니다.

이곳 '통곡의 벽'에 '신이 임한다'고 믿는 유대인들은 바위틈에 기도문이 적힌 쪽지를 꽂고 벽에 머리를 대고 기도를 합니다.

공간 확보 작업은 1년에 두 차례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9월 초, 유대인 달력으로 새해를 앞두고 진행됐습니다.

매번 수천 장씩 수집되는 종이 쪽지는 관행에 따라 예루살렘 올리브 산에 묻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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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통곡의 벽’ 종이쪽지 수거 작업
    • 입력 2018-08-30 10:43:04
    • 수정2018-08-30 10:59:08
    지구촌뉴스
예루살렘 구시가에 있는 '통곡의 벽' 틈새에서 막대기를 든 작업자들이 종이쪽지를 우수수 떨어냅니다.

이곳 '통곡의 벽'에 '신이 임한다'고 믿는 유대인들은 바위틈에 기도문이 적힌 쪽지를 꽂고 벽에 머리를 대고 기도를 합니다.

공간 확보 작업은 1년에 두 차례 진행되는데, 이번에는 9월 초, 유대인 달력으로 새해를 앞두고 진행됐습니다.

매번 수천 장씩 수집되는 종이 쪽지는 관행에 따라 예루살렘 올리브 산에 묻히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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