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TV는 사랑을 싣고’ 8년 만에 부활…9월 28일 첫 방송

입력 2018.08.31 (08:23) 수정 2018.08.3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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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KBS 1TV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가 8년 만에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달 28일, 2018년 버전으로 새 단장을 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 것인데요.

MC는 개그맨 김용만 씨와 윤정수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1994년 첫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과거의 행적을 추적, 옛 인연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16년간 사랑을 받았는데요.

[문근영/정란 대역 : "안녕? 나는 정란이라고 해. 서울에서 전학 왔거든. 사이좋게 지내자."]

문근영, 정일우, 윤박 씨 등이 재연 배우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2018 TV는 사랑을 싣고’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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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31 08:23:07
    • 수정2018-08-31 0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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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큰 사랑을 받았던 KBS 1TV 교양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가 8년 만에 시청자들 곁으로 돌아옵니다!

다음 달 28일, 2018년 버전으로 새 단장을 해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 것인데요.

MC는 개그맨 김용만 씨와 윤정수 씨가 맡았다고 합니다.

1994년 첫 방송된 ‘TV는 사랑을 싣고’!

연예인과 유명 인사들을 초대해 과거의 행적을 추적, 옛 인연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16년간 사랑을 받았는데요.

[문근영/정란 대역 : "안녕? 나는 정란이라고 해. 서울에서 전학 왔거든. 사이좋게 지내자."]

문근영, 정일우, 윤박 씨 등이 재연 배우로 출연했던 사실이 알려지며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는데요.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2018 TV는 사랑을 싣고’가 다시 한번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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