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세계 음식문화 모음 공간 조성

입력 2018.08.31 (10:39) 수정 2018.08.3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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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음식문화를 소개할 플랫폼은 지하철 4호선 안산역과 원곡동 다문화지원본부 공영주차장 등에 조성되며 내년 9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대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 제조·가공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꾸려 교육, 식재료 공동구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104개국 8만 2천800여 명의 외국인이 사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로, 원곡동 다문화거리에는 10개국 64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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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시, 세계 음식문화 모음 공간 조성
    • 입력 2018-08-31 10:39:02
    • 수정2018-08-31 10:40:35
    사회
경기 안산시는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음식문화를 소개할 플랫폼은 지하철 4호선 안산역과 원곡동 다문화지원본부 공영주차장 등에 조성되며 내년 9월부터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대학, 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식품 제조·가공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꾸려 교육, 식재료 공동구매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안산시는 104개국 8만 2천800여 명의 외국인이 사는 전국 최대의 다문화 도시로, 원곡동 다문화거리에는 10개국 64개 음식점이 영업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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