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버스와 화물차 등 7대 추돌…4명 부상
입력 2018.08.31 (12:22)
수정 2018.09.01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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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진주방향 창원1터널 안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조 모씨와 승객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동안 고속도로 5km 구간에서 큰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시작돼 뒤따르던 5톤 화물차가 추돌하고,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와 화물차 3대 등 차량 4대가 또 연쇄 추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관광버스 운전사가 터널 안에 차량이 서행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조 모씨와 승객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동안 고속도로 5km 구간에서 큰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시작돼 뒤따르던 5톤 화물차가 추돌하고,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와 화물차 3대 등 차량 4대가 또 연쇄 추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관광버스 운전사가 터널 안에 차량이 서행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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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고속도로 버스와 화물차 등 7대 추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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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2:22:50
- 수정2018-09-01 00:49:49
오늘 오전 9시 50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 진주방향 창원1터널 안에서 관광버스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조 모씨와 승객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동안 고속도로 5km 구간에서 큰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시작돼 뒤따르던 5톤 화물차가 추돌하고,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와 화물차 3대 등 차량 4대가 또 연쇄 추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관광버스 운전사가 터널 안에 차량이 서행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사 조 모씨와 승객 등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간 동안 고속도로 5km 구간에서 큰 교통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사고는 관광버스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시작돼 뒤따르던 5톤 화물차가 추돌하고, 이 사고를 보고 멈춰선 승용차와 화물차 3대 등 차량 4대가 또 연쇄 추돌하면서 일어났습니다.
경찰 관광버스 운전사가 터널 안에 차량이 서행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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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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