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정부가 레드불과 몬스터 등 이른바 에너지 음료를 청소년에게 더는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국정부는 에너지 음료 한 캔에 커피 한 잔의 두 배에 달하는 카페인과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다며, 에너지 음료가 청소년 비만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에게 에너지음료를 판매하면 최대 360여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을 부른 러시아 원로 국민가수 이오시프 코브존이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브존의 가족 측은 코브존이 오랜 투병 끝에 현지시각 30일 별세했다며 우리 모두 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코브존에게 조전을 보내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고 크렘린 궁은 밝혔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을 부른 러시아 원로 국민가수 이오시프 코브존이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브존의 가족 측은 코브존이 오랜 투병 끝에 현지시각 30일 별세했다며 우리 모두 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코브존에게 조전을 보내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고 크렘린 궁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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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뉴스 토막치기] 영국 ‘비만유발’ 에너지음료 청소년 판매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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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4:09:29
영국정부가 레드불과 몬스터 등 이른바 에너지 음료를 청소년에게 더는 팔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국정부는 에너지 음료 한 캔에 커피 한 잔의 두 배에 달하는 카페인과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다며, 에너지 음료가 청소년 비만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에게 에너지음료를 판매하면 최대 360여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을 부른 러시아 원로 국민가수 이오시프 코브존이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브존의 가족 측은 코브존이 오랜 투병 끝에 현지시각 30일 별세했다며 우리 모두 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코브존에게 조전을 보내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고 크렘린 궁은 밝혔습니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주제곡 '백학'을 부른 러시아 원로 국민가수 이오시프 코브존이 향년 80세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코브존의 가족 측은 코브존이 오랜 투병 끝에 현지시각 30일 별세했다며 우리 모두 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도 코브존에게 조전을 보내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고 크렘린 궁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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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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