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촉구한 것과 관련, 오늘(31일) 일본 정부가 "필요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한일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위안부 문제는 정리됐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28일 도출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위안부 피해자의 사전 동의를 거치지도 않고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 시절, 이 합의를 "굴욕적 협상"이라며 규탄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이후 단호하게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그 내용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일본 정부는 2015년 한일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위안부 문제는 정리됐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28일 도출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위안부 피해자의 사전 동의를 거치지도 않고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 시절, 이 합의를 "굴욕적 협상"이라며 규탄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이후 단호하게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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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위안부 문제 해결 ‘한일합의’로는 어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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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18:11:15
지난 17일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일본에 위안부 문제에 대한 사죄와 보상을 촉구한 것과 관련, 오늘(31일) 일본 정부가 "필요한 대응을 취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2015년 한일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위안부 문제는 정리됐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28일 도출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위안부 피해자의 사전 동의를 거치지도 않고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 시절, 이 합의를 "굴욕적 협상"이라며 규탄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이후 단호하게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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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2015년 한일 정부 간 합의를 통해 위안부 문제는 정리됐다며 이같이 주장하고 있는데요.
2015년 12월 28일 도출된 한일 위안부 합의는 피해자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않은 채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당사자인위안부 피해자의 사전 동의를 거치지도 않고 '최종적·불가역적 해결'을 선언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당 대표 시절, 이 합의를 "굴욕적 협상"이라며 규탄해왔던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이후 단호하게 일관된 입장을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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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성 기자 b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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