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평화당 주도로 정기국회서 선거제도 개혁 쟁취해야”

입력 2018.08.31 (19:45) 수정 2018.08.3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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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평화당이 주도하고 선도해 선거제도 개혁을 꼭 쟁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1일) 강원도 고성 국회연수원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 5대 가치에 입각해 가는 것이 평화당의 노선이자 원칙"이라며 "당운을 걸고 선거제도를 개혁해서 평화당이 있어야 할 이유를 확실하게 국민에게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도 "창당 6개월을 맞아 처음으로 정기국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정기국회에서 평화당이 제일 역점을 두는 것은 선거제도 개편"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정기국회 전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 장 원내대표는 "우리들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당사자들이 뜻을 같이 해야만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교섭단체 문제는 이야기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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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8-31 19:45:04
    • 수정2018-08-31 19:50:46
    정치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평화당이 주도하고 선도해 선거제도 개혁을 꼭 쟁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1일) 강원도 고성 국회연수원에서 열린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서 "민생·평화·민주·개혁·평등 5대 가치에 입각해 가는 것이 평화당의 노선이자 원칙"이라며 "당운을 걸고 선거제도를 개혁해서 평화당이 있어야 할 이유를 확실하게 국민에게 각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장병완 원내대표도 "창당 6개월을 맞아 처음으로 정기국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정기국회에서 평화당이 제일 역점을 두는 것은 선거제도 개편"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정기국회 전 교섭단체 구성과 관련해 장 원내대표는 "우리들만의 뜻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결국 당사자들이 뜻을 같이 해야만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교섭단체 문제는 이야기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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