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사찰’ KBS 보도 ‘좋은 보도상’ 수상
입력 2018.08.31 (23:35)
수정 2018.08.3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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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에 반대한 민간인들을 국정원이 불법 사찰한 내용을 연속 보도한 KBS 이재석‧이세중‧최준혁‧권순두‧류란 기자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민언련은 오늘 시상식을 열고, KBS 보도가 문건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탄압 방식을 전달함으로써, 9년간 묻혀있던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관련 또 다른 이면을 밝혀내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언련은 오늘 시상식을 열고, KBS 보도가 문건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탄압 방식을 전달함으로써, 9년간 묻혀있던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관련 또 다른 이면을 밝혀내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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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인 사찰’ KBS 보도 ‘좋은 보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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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8-31 23:36:24
- 수정2018-08-31 23:48:28
이명박 정부 당시 4대강 사업에 반대한 민간인들을 국정원이 불법 사찰한 내용을 연속 보도한 KBS 이재석‧이세중‧최준혁‧권순두‧류란 기자가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선정하는 '이달의 좋은 보도상'을 받았습니다.
민언련은 오늘 시상식을 열고, KBS 보도가 문건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탄압 방식을 전달함으로써, 9년간 묻혀있던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관련 또 다른 이면을 밝혀내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민언련은 오늘 시상식을 열고, KBS 보도가 문건을 고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피해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탄압 방식을 전달함으로써, 9년간 묻혀있던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 관련 또 다른 이면을 밝혀내 수상작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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