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의원 전원 오늘 靑 오찬…‘당정청 전원협의’
입력 2018.09.01 (05:00)
수정 2018.09.0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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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8/09/01/4032423_VKL.jpg)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오늘(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 오찬을 겸한 당·정·청 전원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오늘 협의회는 어제와 오늘 충남 예산의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으로, 워크숍에서 논의한 정기국회 입법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회 상임위원회 별 당정협의를 월 1회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당정청 간 입법공조체제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해찬 당 대표가 어제 워크숍 기자회견에서 청와대의 대북특사 파견 결정과 관련해 "특사를 누구로 보낼지는 대통령의 의견도 듣고 당 의견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 관련 논의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협의회는 어제와 오늘 충남 예산의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으로, 워크숍에서 논의한 정기국회 입법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회 상임위원회 별 당정협의를 월 1회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당정청 간 입법공조체제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해찬 당 대표가 어제 워크숍 기자회견에서 청와대의 대북특사 파견 결정과 관련해 "특사를 누구로 보낼지는 대통령의 의견도 듣고 당 의견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 관련 논의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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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9-01 08: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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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전원이 오늘(1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위원, 수석 비서관들과 함께 오찬을 겸한 당·정·청 전원협의회에 참석합니다.
오늘 협의회는 어제와 오늘 충남 예산의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으로, 워크숍에서 논의한 정기국회 입법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회 상임위원회 별 당정협의를 월 1회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당정청 간 입법공조체제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해찬 당 대표가 어제 워크숍 기자회견에서 청와대의 대북특사 파견 결정과 관련해 "특사를 누구로 보낼지는 대통령의 의견도 듣고 당 의견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 관련 논의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오늘 협의회는 어제와 오늘 충남 예산의 한 리조트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된 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으로, 워크숍에서 논의한 정기국회 입법 전략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국회 상임위원회 별 당정협의를 월 1회로 정례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당정청 간 입법공조체제 강화 방안도 함께 논의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해찬 당 대표가 어제 워크숍 기자회견에서 청와대의 대북특사 파견 결정과 관련해 "특사를 누구로 보낼지는 대통령의 의견도 듣고 당 의견도 전달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오늘 관련 논의가 있을 지 주목됩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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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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