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8.09.01 (06:58) 수정 2018.09.0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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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북 특사…정상회담·비핵화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북한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과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반 침하’ 밤샘 보강…아파트 주민 ‘불안’

지반침하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의 건설현장에서 밤새 지반 보강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임시 숙소에서 불안한 밤을 보낸 가운데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 귀가 여부가 결정됩니다.

오늘 축구·야구 한일전…농구·배구도 金 겨냥

아시안 게임에 출전중인 우리 축구와 야구대표팀이 오늘 숙적 일본과 잇따라 결승전을 치릅니다. 여자농구와 남자 배구도 오늘 금메달을 노립니다.

3.3㎡당 1억 원?…‘업계약’ 현장 조사

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가 3.3㎡당 1억 원 넘게 거래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거래액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이른바 '업계약'이 아닌지 정부가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비 구름 남하…남해안·제주 최고 150mm

비 구름이 남하하면서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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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9-01 07: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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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대북 특사…정상회담·비핵화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5일 북한에 특별사절단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세 번째 남북정상회담과 교착상태에 빠진 한반도 비핵화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반 침하’ 밤샘 보강…아파트 주민 ‘불안’

지반침하가 발생한 서울 금천구의 건설현장에서 밤새 지반 보강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임시 숙소에서 불안한 밤을 보낸 가운데 안전 진단 결과에 따라 귀가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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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한 아파트가 3.3㎡당 1억 원 넘게 거래됐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거래액을 실제보다 부풀리는 이른바 '업계약'이 아닌지 정부가 긴급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비 구름 남하…남해안·제주 최고 150mm

비 구름이 남하하면서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3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내일까지 최고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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