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이재민 300명 넘어…사망 3명

입력 2018.09.01 (07:04) 수정 2018.09.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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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이재민이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현재 전국에서 31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서울,경기 등에서 130여명이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우로 도로 250여 곳 등 770여 개 공공시설에 피해가 발생했고 30여 곳은 아직 피해 복구 중이며 사망 3명, 실종 1명 등의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오늘까지 비가 예보된 지역에 24시간 상황관리체제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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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9-01 07:07:16
    • 수정2018-09-01 07: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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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부터 계속된 폭우로 이재민이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어젯밤 11시 현재 전국에서 31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서울,경기 등에서 130여명이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에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폭우로 도로 250여 곳 등 770여 개 공공시설에 피해가 발생했고 30여 곳은 아직 피해 복구 중이며 사망 3명, 실종 1명 등의 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

정부는 오늘까지 비가 예보된 지역에 24시간 상황관리체제 유지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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