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딸기농원으로 변신한 컨테이너

입력 2018.09.01 (07:31) 수정 2018.09.0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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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조명 아래 나무에 먹음직스런 딸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곳은 비날하우스가 아니고요,

보시다시피 선적용 컨네이너 안입니다.

파리의 한 벤처기업이 LED를 활용해 개발한 기술로 1년 내내 딸기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맛도 더 좋을 뿐 아니라 상점 바로 앞에 컨테이너를 대놓고 재배해 운송비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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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딸기농원으로 변신한 컨테이너
    • 입력 2018-09-01 07:33:05
    • 수정2018-09-01 07: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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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조명 아래 나무에 먹음직스런 딸기들이 주렁주렁 달려있죠.

그런데 놀랍게도 이곳은 비날하우스가 아니고요,

보시다시피 선적용 컨네이너 안입니다.

파리의 한 벤처기업이 LED를 활용해 개발한 기술로 1년 내내 딸기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맛도 더 좋을 뿐 아니라 상점 바로 앞에 컨테이너를 대놓고 재배해 운송비도 줄이는 1석 3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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