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전지희·이상수, 중국 벽에 막혀 나란히 단식 동메달

입력 2018.09.01 (13:20) 수정 2018.09.01 (13: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탁구 전지희(26·포스코에너지)와 이상수(28·국군체육부대)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나란히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중국 천멍에 0-4(7-11 7-11 6-11 4-11)로 완패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벽에 부딪혔던 전지희는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게 됐다.

전지희는 세계랭킹 3위 천멍을 만나 초반부터 고전했다.

1세트에 먼저 3점을 내주고 끌려가던 전지희는 이내 따라붙어 봤지만 천멍이 다시 달아났다.

2∼4세트에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됐고 전지희는 결국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상수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 판전둥의 벽에 부딪혔다.

1세트를 3-11로 무기력하게 패한 이상수는 2세트를 11-4로 가져왔지만 3세트를 다시 4-11로 빼앗겼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9-9 동점까지 갔다가 결국 9-11로 내줬다.

5세트도 5-11로 패하면서 결국 세트 스코어 1-4로 결승행이 좌절됐다.

이상수도 앞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이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마치게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탁구 전지희·이상수, 중국 벽에 막혀 나란히 단식 동메달
    • 입력 2018-09-01 13:20:22
    • 수정2018-09-01 13:53:45
    연합뉴스
탁구 전지희(26·포스코에너지)와 이상수(28·국군체육부대)가 만리장성을 넘지 못하고 나란히 단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지희는 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중국 천멍에 0-4(7-11 7-11 6-11 4-11)로 완패했다.

여자 단체전에서도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벽에 부딪혔던 전지희는 이번 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게 됐다.

전지희는 세계랭킹 3위 천멍을 만나 초반부터 고전했다.

1세트에 먼저 3점을 내주고 끌려가던 전지희는 이내 따라붙어 봤지만 천멍이 다시 달아났다.

2∼4세트에도 비슷한 패턴이 반복됐고 전지희는 결국 한 세트도 가져오지 못한 채 경기를 마쳤다.

이상수는 준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중국 판전둥의 벽에 부딪혔다.

1세트를 3-11로 무기력하게 패한 이상수는 2세트를 11-4로 가져왔지만 3세트를 다시 4-11로 빼앗겼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9-9 동점까지 갔다가 결국 9-11로 내줬다.

5세트도 5-11로 패하면서 결국 세트 스코어 1-4로 결승행이 좌절됐다.

이상수도 앞서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은메달을 합작한 데 이어 두 번째 메달이다.

이로써 한국 탁구는 이번 대회를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로 마치게 됐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