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지문터널서 BMW 차량…‘화재 오인’해 긴급정차

입력 2018.09.01 (13:32) 수정 2018.09.0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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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0시 5분 서울 종로구 홍지문터널을 지나던 BMW 528i에서 하얀 김이 새어 나와 운전자가 긴급정차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하얀 김은 냉각수 수증기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휘발유 차인 BMW 528i는 최근 연이은 화재로 리콜 대상이 된 BMW 디젤 차와는 다른 차종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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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홍지문터널서 BMW 차량…‘화재 오인’해 긴급정차
    • 입력 2018-09-01 13:32:50
    • 수정2018-09-01 14:41:18
    사회
오늘(1일) 오전 10시 5분 서울 종로구 홍지문터널을 지나던 BMW 528i에서 하얀 김이 새어 나와 운전자가 긴급정차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에서 연기가 난다"는 운전자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하얀 김은 냉각수 수증기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휘발유 차인 BMW 528i는 최근 연이은 화재로 리콜 대상이 된 BMW 디젤 차와는 다른 차종입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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