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비건 美 대북 대표 곧 방한…‘북미 협상 돌파구 모색’ 외
입력 2018.09.03 (12:40)
수정 2018.09.03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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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특사단 5명을 모레 평양에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착 상태에 놓인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기국회 개회…‘470조 원 슈퍼 예산’ 등 공방 예고
20대 국회 후반기의 첫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됩니다. 사상 최대 47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쟁점 법안, 그리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이 맞물려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차례상 비용 20% 더 들어”…정부, 특별 대책 가동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올 추석 차례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부터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부산 호우특보…중부·경북 오늘밤 150mm 폭우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부산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시간강사에 교원 지위 부여·1년 이상 임용 보장”
시간 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고, 임용 기간도 1년 이상 보장하는 내용의 대학 강사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습니다. 시간 강사 처우 개선을 둘러싼 8년 간의 논의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정기국회 개회…‘470조 원 슈퍼 예산’ 등 공방 예고
20대 국회 후반기의 첫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됩니다. 사상 최대 47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쟁점 법안, 그리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이 맞물려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차례상 비용 20% 더 들어”…정부, 특별 대책 가동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수산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올 추석 차례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정부가 이번 주부터 성수품 공급을 확대하고 할인 판매를 실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부산 호우특보…중부·경북 오늘밤 150mm 폭우
오늘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부산에는 호우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밤부터 중부지방과 경북을 중심으로 최고 150밀리미터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시간강사에 교원 지위 부여·1년 이상 임용 보장”
시간 강사에게 교원 지위를 부여하고, 임용 기간도 1년 이상 보장하는 내용의 대학 강사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습니다. 시간 강사 처우 개선을 둘러싼 8년 간의 논의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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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9-03 12:42:11
- 수정2018-09-03 12:44:57
청와대가 특사단 5명을 모레 평양에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조만간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착 상태에 놓인 북미 협상의 돌파구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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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 후반기의 첫 정기국회가 오늘 시작됩니다. 사상 최대 470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상가임대차보호법 등 쟁점 법안, 그리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등이 맞물려 여야 간에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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