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중부 200mm ‘물폭탄’…영남 오전까지 비

밤사이 중부 지방에 200mm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면서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호우특보가 계속됐던 영남지역에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동차는 양보…‘독소조항’ ISDS 손질

한미 FTA 개정문안이 공개됐습니다. 자동차분야는 양보했지만, 독소조항인 ISDS, 즉 투자자-국가 분쟁 해결 제도를 개선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임대사업, 신규 투기 억제가 목표…종부세 강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강남의 40%는 집을 새로 사서 임대사업을 하고 있다며 세제 혜택 재검토 입장을 밝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종부세 강화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군면제 42명’…“병역특례 전체 재검토”

일부 종목의 아시안게임 병역 특혜자에 대한 형평성 논란이 일면서, 기찬수 병무청장이 병역 특례 제도를 전체적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미 교착 정면 돌파…시진핑 방북 불투명

내일 대북특사단 방북을 앞두고 청와대가 교착상태인 북미 관계에 돌파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북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