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가 최고 인어…바다를 지킵시다”

입력 2018.09.05 (06:52) 수정 2018.09.05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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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꼬리 의상과 반짝이는 비늘 장식으로 상상 속 바다 생물, 인어로 변신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영국 남부의 작은 해안 마을 '벡스힐'에서 열린 최고의 인어 선발 대횐데요.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마을에서 7년째 이어져 오는 바다 축제의 대표 행사라고 합니다.

해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인어 의상을 입고 해변을 장식하는데요.

올해 최고의 인어로 선발된 주인공은 이 대회를 위해 무려 1년 6개월에 거쳐 직접 수작업으로 자신만의 인어 꼬리 의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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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내가 최고 인어…바다를 지킵시다”
    • 입력 2018-09-05 06:51:19
    • 수정2018-09-05 07:03:43
    뉴스광장 1부
색색의 꼬리 의상과 반짝이는 비늘 장식으로 상상 속 바다 생물, 인어로 변신한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영국 남부의 작은 해안 마을 '벡스힐'에서 열린 최고의 인어 선발 대횐데요.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대한 경각심과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 마을에서 7년째 이어져 오는 바다 축제의 대표 행사라고 합니다.

해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을 담은 인어 의상을 입고 해변을 장식하는데요.

올해 최고의 인어로 선발된 주인공은 이 대회를 위해 무려 1년 6개월에 거쳐 직접 수작업으로 자신만의 인어 꼬리 의상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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